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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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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 프리미엄이란.CDS 프리미엄.5년만기 외평채 가산금리.CD프리미엄 조회를 할수 있는

사이트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요즘에 국내외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이슈화가 되고 있는 경제용어가 있죠

그것은 바로 "CDS 프리미엄"란 단어가 시사 프로그램에서 자주 등장하죠..

 

즉, CDS 프리미엄"란 신용파산스왑(신용부도스와프)(Credit Default Swap, CDS)

라고도 합니다..

 

신용파생상품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채권이나 대출금 등 기초자산의 신용위험(credit risk)을 전가하고자 하는 보장매입자(protection buyer)가 일정한 수수료(premium)를 지급하는 대가로 기초자산의

채무불이행 등 신용사건(credit event) 발생시 신용위험을 떠안은 보장매도자(protection seller)로부터

손실액 또는 일정금액을 보전 받기로 약정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채권을 보유한 주체가 동 채권의 채무 불이행에 대비하여 일종의 보험에 가입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DS 약정시 보장매입자가 신용위험을 이전한 대가로 지급하는 수수료를 CDS 프리미엄이라고 하는데 CDS 프리미엄은 기초자산 발행주체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CDS는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부도가 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파생상품을 말합니다..

 

CDS 프리미엄이 높아지는 것은 그만큼 해당 국가 또는 기업의 부도 위험이 커졌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중국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반영되면서 중국과 한국의

국가부도위험이 상승했을 했습니다.

 

반면, 일본의 국가부도위험은 위안화 절하조치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위안화 절하가 위험자산 회피심리를 자극했고, 중국의 CDS 프리미엄 상승이

한국의 CDS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에 한국의 국가 부도위험을 반영하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지난 25일 뉴욕금융시장에서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의 CDS 프리미엄은 전일보다 7.07bp 하락한 72.51bp를 나타냈습니다.

 

여기서 외평채 가산금리란 우리 정부가 발행한 외평채가 거래될 때 미국 재무부 채권 금리에 덧붙여

지불하는 금리입니다.

 

'외평채'는 외환보유고 확충을 위해 정부가 발행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약칭을 말하며

달러화 기준으로 발행된 유일한 국채로 우리 국가신인도를 나타내는 지표역할을 합니다.

 

'가산금리'란 채권이나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위험가중 금리를 말하며

영어로는 '스프레드(Spread)'라고도 합니다.

 

 

외평채엔 5년만기와 10년만기 2종류가 있으며 기준금리인 미 재무부채권(TB) 금리에 위험도에 따라

가산금리가 붙습니다다.

 

채권의 위험도가 적으면 가산금리가 낮아지고, 많으면 높아집니다. 가산금리가 오르면 채권값과

국가신인도가 그만큼 떨어지는 셈입니다.

 

외평채의 가산금리가 높다는 것은 우리 정부의 위험도가 미국정부의 위험도보다 그만큼 더 이자를 받는 수준으로 시장거래자들이 파악했다는 뜻입니다.


CDS 프리미엄이 높아지는 이유는 최근에 무엇보다도 국제유가 급락과 글로벌 금융시장이 곳곳에서

잇달아 터진 악재로 불안한 모습을 보인 게 한국 부도위험이 커진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정부와 금융기관이 해외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외화표시 채권(한국물)에 대한 헤지(위험분산) 수요가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고 중국발 쇼크가 강타하면서 아시아 신흥국들의 CDS 프리미엄도 2∼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다.

 

말레이시아(194.93bp)는 2011년 10월5일(203.00bp) 이후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인도네시아(249.51bp) 역시 2013년 10월1일(254.86bp)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CDS 프리미엄을 나타내는 단위는 bp로 1bp는 0.01%를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500bp = 5%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CDS프리미엄이 500bp면 아주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주가 폭락과 수출 부진 등으로 중국 경기 전망이 어두운 만큼 신흥국들의 위기감도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성장 우려가 나오는 한국 경제의 앞날도 밝지 않다는 전망이 많이 흘러 나옵니다.

한국의 최대 무역 교역국인 중국 경기가 휘청거리는데다 신흥국 위기는 직간접적으로

한국 금융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DS 프리미엄이 높아지는 것은 위안화의 갑작스런 절하는 중국 경제와 연관성이 높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세계 금융 불안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우리나라 역시 중국 경제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해외시장에서 중국 기업과의 경합관계로 위안화 절하의 부정적인 효과가 큰 나라로

분류된다"고 강조했습니다.

 

9월 전세계 금융위기설 확산설이 계속적으로 언급이 되고 있죠.. ㅎㅎㅎ

 

지금도, 중국 실물경기에 대한 불신도 금융시장의 불안을 키우고 있으며

실제 수출·생산·소비의 3대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선행지표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발표된 8월 제조업 PMI(구매자관리지수잠정치가 47.1%로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 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신흥국 금융위기에 대한 공포 근원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이라서

신흥국에게 더 큰 악재는 중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이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중국 수출 비중이 높으며 주로 원자재를 수출하는 국가들에 대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며

"특히 인도네시아는 최근 경기 불안정으로 인도네시아 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루피아 약세가 은행위기로 확산될 촉발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다.

 

제 생각에는 9월 전세계 금융위기설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을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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